*두려움이 찾아올 때…(2022년 8월10일)
*두려움이 찾아올 때…
두려움은 우리의 삶에서 극복하기 힘든 감정입니다..
그래서 어느 때는 외적인 상황보다 우리의 마음 가운데 찾아오는 두려움의 감정이 우리를 더 힘들게 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쉽게 두려움을 느끼는 것을 보면 우리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려움은 강한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감정의 지배를 받게 되고 그래서 매우 위험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품을 떠난 사람은 사탄의 영향력 아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고 두려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스티븐 로스”라는 사람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두려움 속에 살면서 하나님의 주권보다 사탄의 주권을 믿는 것처럼 행동을 합니다.”
하지만 이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연약함을 철저히 인정하고 우리의 수단과 방법을 포기해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그 하나님 안에 거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는 모든 두려움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여러분 마음 가운데 두려움이 찾아왔다면 내 수단, 내 방법,
내 생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사울을 피하여 굴에 숨어 있을 때에 시편 57:1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품안에 거하심으로 두려움이 아닌 담대함으로 항상 승리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딤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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