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두렵지 않습니다(2022.07.13.)

시험이 두렵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신앙생활을 무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분이 신앙생활은 시험생활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신앙생활은 시작부터 어려움과  때론 난관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4장에 보면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성령에 이끌려서 광야에서 40일 동안 밤낮으로 금식하시고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원하는 사람은 없지만 우리  신앙의 삶 가운데 시험은 계속해서 찾아옵니다..

또한 이 시험이 언제 닥칠지도 알 수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삶 가운데 꾸준히 밀고 들어와 우리의 신앙의 삶을 반복해서 위협하는 시험이 있는가 하면, 한꺼번에 밀어닥쳐 우리의 신앙의 삶을 초토화 시키는 시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험이 끝이 아닙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 이 시험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찾아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험은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져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담대하게 이 시험의 장애물을 통과할 때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13절에 사도바울이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감당 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실 때 무조건 하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허락하시고, 또한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서 당하는 시험이 두렵지 않은 것입니다..

주기철 목사님께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수를 사랑하니 용광로 같은 풀무불이 두려우랴, 예수를 사랑하니 굶주린 사자굴도 두렵 않도다”

지금 시험당하고 계십니까?
두려워하지 마시고 그 시험을 감당케 해 주시는 하나님만 바라보시고 반드시 그 시험을 통과하여 진정한 주님의 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남은 주간도 승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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