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전한 곳은 어디일까요? (2022년6월8일)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여러 질병들, 전쟁, 가뭄, 총기사고, 태풍, 지진, 각종 재해등 우리 인간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들이 수없이 일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땅에서 평안히 살고 싶어도 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는 영원한 안식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어디에 거한다해도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디에 머리를 두어야 영원히 쉴수 있겠습니까?

시편 91:4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방패가 되시나니”

그렇습니다.

오직 주의 날개 아래 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시고, 나의 방패가 되시고,  나의 요새가 되시는 전능하시고, 능력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은 자들은 시편 91:3절의 말씀처럼 화살이나 전염병이나 외적의 침략이나, 그외 어떤 재앙도 가까이 오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독수리가 큰 날개로 새끼를 보호하는 것처럼 보호해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 살 때, 우리의 삶은 안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안식과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우리의 어려운 환경을 보고 두려워하지 마시고 그 환경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시고 또한 그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는 복된 우리 올리피아 임마누엘 교회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46:1~3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 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하지 아니하리로다” 할렐루야…

이 말씀 의지하시고 반드시 하나님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사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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